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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가대표 승마 선수인 황영식 선수께 응원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이번 승마 경기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립니다.
세부종목은 장애물, 마장마술, 종합마술로 나뉘어져 있고, 남녀 구분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황영식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아주 어렸을 때 승마를 배운 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말 위에 타서 말을 달리지 않고 걷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약간 빠르게 걷기 이후 약하게 달리기 과정을 진행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함께 배울 때 정말 신기하게도 어머니께서 먼저 빠르게 달리기를 배우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머니께서는 항상 말에게 먼저 반갑다고 인사하시고, 감정적으로 그 친구와 소통을 한 모습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실력이 느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런 사교성이 부족할 때여서인지 말과 소통을 하지 않았고, 말은 항상 제 통제에 따라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영식 선수가 더 대단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황영식 선수 화이팅!!